HOME > 관련기사 면허도 없고 마취도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한 대학교 연구원 베트남 국적 출신의 대학교 연구원이 수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마취도 하지 않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이를 유튜브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14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라이프는 얼마 전, 유튜브 동영상 하나를 제보받았다"라며 운을 뗐다. 라이프 측은 "영상에는 마취도 되지 않은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 (길에서 산다)①사는 게 살얼음판…길냥이들의 참혹한 겨울나기 유기동물이 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은 2011년 9만6268마리에서 2019년 13만5791마리로 껑충 뛰었다. 동물의 고통은 사회비용으로 이어지는데 2019년 한해에만 232억원으로 추산돼 2015년의 9배에 달했다. 산에서 무리지어 야생화된 개들은 인가로 내려와 사람을 위협하고 있다. <뉴스토마토>는 연중기획으로 길에 사는 반려 동물 양산의 ... 현대렌탈케어, 고양이화장실 ‘라비봇2’ 출시…펫용품 렌털시장 진출 현대렌탈케어가 ‘고양이 자동화장실’ 렌털 상품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용품 렌털시장에 뛰어든다. 내년 상반기까지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반려동물 전용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펫용품 렌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현대렌탈케어는 고양이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골골송작곡가’와 손잡고, 고양이 자동화장실 ‘라비봇2’를 렌털 상품으로 독... 뉴욕서 고양이 코로나19 양성…미 반려동물 첫 사례 미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뉴욕주에서 반려 고양이 2마리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미국 내 첫 반려동물 감염 사례”라고 밝혔다. 이 고양이들은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고양이 중 한 마리는 주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증세를 보이기 ... WHO “반려동물 ‘신종코로나’ 감염 증거 없다” 개나 고양이 등 반려 동물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걸린단 루머가 중국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부인했다. 30일 WHO 중국대표처는 "반려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단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애완동물과 접촉한 이후에는 비누로 손을 씻어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일반적인 유해 세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