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기소 가능성 없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이재명 당대표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에 대해 검찰 기소 가능성이 없다고 내다봤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찰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방어전선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제가 그 사안에 대해 잘... '친명' 이동주 “전당대회 투표율 부진? 역대 가장 많은 당원 참여" '친명'(친이재명)계 이동주 민주당 의원은 일각에서 8·28 전당대회의 낮은 투표율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역대 가장 많은 당원이 참여하는 전당대회를 단순 투표율만을 가지고 폄훼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는 이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권리당원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리당원 선거인... 최고위원도 '친명' 독주…비명계, 단일화 승부수 ‘이재명의 민주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당의 심장부인 호남에서도 70%대 높은 득표율의 압승을 거두면서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 흐름이 한층 더 굳어졌다. 여기에 최고위원 선거도 ‘친명'(친이재명)계가 대거 당선권에 포진, 지도부가 친명 일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자 비명계에서는 윤영찬 후보가 사퇴와 함께 송갑석 후보 지지를 ... 이재명, 책 표지 보더니 '사인 거부' 이유 뭐길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광주 경선 투표 현장에서 한 여성의 사인 요청을 거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이 후보는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지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소통하던 중, 한 여성의 사인 요청을 거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후보 지지자들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 이재명, '민주당 텃밭' 호남서 압승…대세론 굳혔다(종합)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21일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호남 지역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면서 대세론을 굳혔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경선만 남은 가운데 사실상 승리가 확실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이 21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