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인 57% "트럼프 조사 계속해야"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의 약 57%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미 NBC 보도에 따르면 매체가 지난 12∼16일 미국의 등록 유권자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사를 지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40%에 그쳤다. 이를 ... 트럼프, FBI 압색 끝난 뒤 하루 13억 원의 기부금 받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자택 압수수색 이후 지지자들로부터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2천500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더타임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 모금팀이 지지자들에게 모금을 독려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당시 100건 이상의 이메일에는 '트럼프 보호 기금' 활성화를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트럼프 측근, 세금 사기 등 15개 혐의 모두 인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앨런 와이셀버그 전 트럼프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세금사기 등 15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와이셀버그 전 트럼프그룹 CFO는 이날 뉴욕시 맨해튼 주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 기업에서 근무하며 회사 측과... 검찰, '강제 어민 북송'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1보) '탈북어민 강제 북송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 이준범)는 이날 오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공화당 지지층 54% "FBI의 압수수색은 무책임한 행동"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8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 수색한 가운데 공화당 지지층 절반 이상이 해당 수사에 비판적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미국 유권자 1005명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층의 54%가 법무부와 FBI의 트럼프에 대한 압수수색이 무책임하다고 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