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길고양이 학대 후 인터넷에 올린 아들, 엄마는 "아들 벌레 하나 못 죽여"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학대한 후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한 남성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길에서 발견한 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목에 케이블타이를 묶고 털을 밀고 배를 누르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내파 새 얼굴 등장할까' 벤투호, 내일 중국과 동아시안컵 첫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20일 중국과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펼친다. 벤투 감독은 지난 18일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표팀은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역사를 써 왔다"며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다시 한번 우승하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 "2019년 대회와는 ... 면허도 없고 마취도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한 대학교 연구원 베트남 국적 출신의 대학교 연구원이 수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마취도 하지 않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이를 유튜브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14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라이프는 얼마 전, 유튜브 동영상 하나를 제보받았다"라며 운을 뗐다. 라이프 측은 "영상에는 마취도 되지 않은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 (기자의'눈')'몰랐다'는 말의 의미 최근 서울 한 하천에서 10대 학생이 청둥오리 가족을 돌팔매질로 죽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곳은 기자의 집과 가까워 기자도 자주 찾는 곳이다.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는 곳인데,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을 뿐 아니라 오리와 백로, 잉어 등 다양한 생명체들도 거주하는 곳이다. 10대 학생들이 죽였다는 그 오리 가족은 ... '호날두와 비교 불가' 세심한 배려 돋보인 네이마르 2일 벌어진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 간 친선 경기를 앞두고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세심한 태도가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브라질 국가 제창이 끝난 후 대한민국 애국가가 나올 당시 영상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네이마르를 에스코트 한 아이는 애국가 제창 중 왼손에 가슴을 올리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아이가 손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