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끼고양이, 축구하듯 발로 차" 김해서 동물학대 발각 새끼고양이를 실수로 밟았다고 주장한 남성이 알고 보니 학대했던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됐다. 23일 동물단체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남도 김해 소재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근무하는 A씨는 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키우는 새끼 고양이 ‘방구’가 다리를 저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A씨는 다른 직원을 통해 '새로 입사한 B씨가 고양이의 발... 면허도 없고 마취도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한 대학교 연구원 베트남 국적 출신의 대학교 연구원이 수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마취도 하지 않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이를 유튜브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14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라이프는 얼마 전, 유튜브 동영상 하나를 제보받았다"라며 운을 뗐다. 라이프 측은 "영상에는 마취도 되지 않은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 (기자의'눈')'몰랐다'는 말의 의미 최근 서울 한 하천에서 10대 학생이 청둥오리 가족을 돌팔매질로 죽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곳은 기자의 집과 가까워 기자도 자주 찾는 곳이다.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는 곳인데,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을 뿐 아니라 오리와 백로, 잉어 등 다양한 생명체들도 거주하는 곳이다. 10대 학생들이 죽였다는 그 오리 가족은 ...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멕시코 요소수 18만리터 확보 포스코(005490)그룹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을 통해 전세계 80여개 해외 네크워크를 활용한 요소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최근 요소수 부족 사태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일 호주 'Blue Nox'와 요소수 80MT(약 8만리터), 멕시코 'Zar Kruse'와 100MT(약 10만리터)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요소수 품귀 현상이... 중남미 도서전서 ‘한국 그림책’ 전시관 인기 중남미 최대 규모의 도서전인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현지 출판인들이 한국 그림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 도서의 멕시코 진출을 위한 사업 논의도 활발해 향후 수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도서전은 오는 4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 엑스포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 세계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