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 발표 '2000만명 전액 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었던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 대책을 발표했다. AP 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1인당 1만 달러(약 1343만원)에 달하는 연방 학자금 상환 면제 계획을 이같이 공표했다. 외신은 이같은 정책이 급등하는 학비와 함께 사회문제로 떠오른 학자금 융자 문제를 제재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다. 탕감 대상은 1인 ... 북한, '종식 선언' 2주 만에 코로나 의심환자 4명 발생 북한에서 코로나 의심환자가 다시 발생했다. 최대비상방역체계 해제를 선언한 지 보름 만이다. 2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 지난 23일 양강도에서 '악성전염병' 의심 발열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유열자 발생지역을 즉시 봉쇄하고 유열자를 대상으로 한 핵산검사와 유전자염기배렬분석 등을 통해 발병 ... 중국 이케아서 '코로나19 봉쇄령' 떨어지자 고객-경찰 몸싸움 중국 상하이 쉬후이 지역에 있는 이케아 매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봉쇄령이 떨어지자 쇼핑 중이던 고객들이 탈출을 위해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CNN,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매장 측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가 있다며 매장을 봉쇄하겠다는 방송을 내자 격리 공포에 휩싸인 쇼핑객들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 질 바이든, 코로나19 확진 "자택서 요양"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인 질 바이든 여사가 휴가 중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아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에 복귀했다.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바이든 여사 측 엘리자베스 알렉산더 공보국장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공보 비서관은 ... 바이든, 인플레 감축법 서명 '국내 생산' 전기차 기업 비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 7400억 달러(약 966조44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the Inflation Reduction Act)에 서명했다. AP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달 상·하원을 통과한 인플레 감축법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기후변화 대응에 3750억달러(약 492조원), 건강보험개혁법 보조금에 640억달러(83조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