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민 "윤 대통령, 집요한 복수심이 원동력…영수회담 수용해야"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중대재해법도 검찰 수사권 축소도 이번 정부는 시행령 정치의 끝판왕이다. 이런 얘기가 많이 들리죠. 정면으로 몸소 막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용민: 네 안녕하세요. 김용민입니다. ◇노영희: 민주당 전당대... 홍준표, 윤핵관·이준석 겨냥 "둘 다 구질구질, 똑같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도체제를 둘러싼 당 내홍 상황과 관련해 "양측 모두 상식과 순리가 아닌 억지와 집착으로 눈쌀 찌푸려지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사진홍준표 시장 페이스북) 29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측 모두 상식과 순리가 아닌 억지와 집착으로 눈쌀 찌푸려지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버리면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데, 둘 다 똑같다"고 ... "조선 총독에게 받는 것 같아" 퇴임 교수, 윤 대통령 포상 포기 이철기 동국대학교 교수(65)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으로 포상을 받고 싶지 않다"며 ‘퇴직교원 정부 포상 포기 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교수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정부 포상포기 확인서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면서 "제가 이번 8월 말로 동국대학교를 정년퇴임하게 돼, 페북으로라도 인사를 올려야 될 것 같아 펜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공... (이재명 당대표 당선)②다시 '윤석열 대 이재명'…강대강 대치 불가피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난 20대 대선에 이어 또 다시 윤석열 대통령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됐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법원 판결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효력을 상실하며 극심한 내홍에 빠졌다. 결국 이 신임 대표의 맞상대는 윤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어,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 눈에는 대선 2라운드와도 같은 상황이 펼쳐지게 됐다. 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