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채널A 사건 보도' 불기소 MBC 기자들 재수사 검찰이 '채널A 사건' 보도로 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됐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MBC 기자와 관계자들을 재수사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지난 22일 채널A 사건을 보도한 MBC 기자, 관계자들의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를 다시 수사하라는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2부(부장 권유식)에 배당했다. 검찰이 채널A 사건 관...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서욱·서훈 압수수색(종합2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요 피고발인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수사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16일 오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사건 관련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이 이 사건 관련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지난달 13일 국정원 압수... 서울중앙지검, 신한·우리은행 '2조원대 해외송금' 의혹 수사 검찰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나욱진)는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1조3000억원을 해외로 송금한 국내 업체들과 우리은행을 통해 8000억원을 내보낸 업체들에 대한 조사 내용을 넘겨 받아 범죄 혐의가 있는지 검토 중이다. 앞서 금감원은 이 ... 검찰, ‘서해 공무원·탈북어민 북송 사건’ 국정원 압수수색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지난 6일 국정원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지 일주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와 공공수사3부(부장 이준범)는 13일 오후 두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정원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 서욱 전 장관 등 고발사건, 공공수사1부 배당 검찰이 '서해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유족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이영철 전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을 고발한 사건 수사에 공식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이대준 씨의 친형이자 고발인인 이래진 씨가 서 전 장관과 이 전 본부장을 직권남용과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로 배당했다. 이날 오전 이씨는 법률대라인 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