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한덕수, '재벌감세' 놓고 신경전 이재명 민주당 신임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재벌·부자 감세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대표는 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한 총리의 예방을 받아 환담을 나누면서 "예산이 부족하면 재정을 늘릴 생각을 하는 게 상식적인데, 3000억원 영업이익이 초과되는 초대기업 세금을 왜 깎아주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혹시 총리님 생각이 그런 건 아니시죠?"라... 초당적 정치개혁 연속토론회…'정치개혁 왜 필요한가' 개최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시대전환 등 원내 정당이 모두 모여 정치개혁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2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초당적 정치개혁 연속토론 제1탄 정치개혁 : 왜 필요한가'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강민국·최형두 의원실과 민주당 김영배·이탄희 의원실 등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22대 총선 선거구 획... 박홍근 "대통령실, 칼바람은 실무진에만…'검핵관'은 끄덕없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임명 때부터 결격 대상이었던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감찰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영부인 일정이 팬카페에 유출되는데도 잘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김재순 총무비서관, 부인의 대통령 나토(NATO) 순방길 동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도 한 마디도 없는 이현모 인사비서관 등 검찰 측근들은 끄덕없다. 칼바람은 실무진에게만 불어닥치고 '검핵관'(검찰 ... 법무부, '검수원복' 시행령 개정안 6일 국무회의 상정 ‘검수완박’(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시행에 앞서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오는 6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차관회의는 1일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법무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일부 의견을 수용해 기존 입법예고안을 보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검... 검찰, '서해 공무원 피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1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세종시 소재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1일 오전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에 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