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딸' 전성시대?…민주당사 당원존 설치 두고 갑론을박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중앙당사 일부를 당원에게 개방하는 이른바 ‘당원존’ 설치, 당직자 이름·직책·담당업무·당사 내선번호 공개를 지시한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당원들은 ‘당원이 주인된 민주당’이라며 반기는 분위기인 반면 당직자들은 "전화폭탄이 올 수 있다"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당사 내 당원존 설치 ... "전쟁입니다"…검찰, 이재명 소환 통보 검찰이 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전격적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당대표 취임 나흘 만으로, 마치 기다렸다는 듯 사정정국을 조성하려는 검찰 움직임에 대해 민주당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터무니없는 소환 요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표의 소환 소식이 전해진 직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검찰공화국의 정치보복을 강력히 규탄... 이재명-한덕수, '재벌감세' 놓고 신경전 이재명 민주당 신임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재벌·부자 감세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대표는 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한 총리의 예방을 받아 환담을 나누면서 "예산이 부족하면 재정을 늘릴 생각을 하는 게 상식적인데, 3000억원 영업이익이 초과되는 초대기업 세금을 왜 깎아주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혹시 총리님 생각이 그런 건 아니시죠?"라... 조응천, 이재명에 "말로는 민생, 행동은 개딸" 소장파로 당내 비명계로 분류되는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1일 이재명 당대표가 '중앙당사에 당원존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말로는 민생, 행동은 개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 다음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대표가)개딸 청원 들어주기를 하... 헌재 "남양주시에 대한 경기도의 종합감사는 자치권 침해" 경기도가 남양주시에 대해 종합감사 실시계획 통보와 함께 자치사무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은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의해 부여된 남양주시의 지방자치권을 침해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31일 남양주시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에서 재판관 9명 중 5대 4 의견으로 남양주시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 시절인 2021년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