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위원장, FSB 총회 참석차 25일 출국 금융위원회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26~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FSB 24개 회원국의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 최고책임자가 참석한다. 주요 의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의 도덕적 해이 축소와 은행 자... 중산층도 보육비 전액지원 받는다 앞으로 소득에 따라 육아휴직 시 받는 급여가 달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육아휴직급여 50만원을 지급하던 것에서 휴직 전 임금의 40%를 지급하는 정률제를 도입키로 했다. 특히, 종전 소득분위 5까지(50%) 지원되던 보육비 전액지원대상을 중산층 상단(소득7분위)까지 확대적용키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0일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1~2015년)'에서 이 같은 내용을 ... 금융발전심의회 "퇴직연금, 금리보다 서비스 경쟁 유도"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는 1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자산유동화 제도 개선방안과 퇴직 연금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998년 제정된 자산유동화법은 2001년 1월 개정된 이후 전혀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시장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돼왔다. 토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자산유동화 제도 개선방안은 그동안 업계와 학계에서 오랫동안 논의... IBK연금보험 "중소기업·서민층을 위한 연금" 기업은행(024110)이 설립한 연금 전문 보험사인 'IBK연금보험'이 9일 출범했다. 은행계 최초 연금 전문 보험사다. 이경렬 IBK연금보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연금보험"이라며 "노후대비에 취약한 서민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연금보험은 앞으로 기업은행 방카슈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