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유엔 보고서에 "중국, 신장위구르 탄압 책임져야할 것" 유엔 인권위원회가 중국 신장위구르 관련 조사 보고서를 발간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이 "중국은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유엔 보고서 발간을 환영한다"며 "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위구르를 비롯해 소수 민족의 인권을 탄압한 독재적 행태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대만 "미국과 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축할 것"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대미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차이 총통은 대만을 방문한 더그 듀시 미국 애리조나주 주지사와 만나 "민주주의 칩을 공동으로 생산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와 기타 첨단 산업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 유엔 인권위 "중국, 신장 위구르에 반인도적 범죄 가능성" 유엔 인권사무소 미첼 바첼레트 최고대표가 퇴임 13분 전 중국 신장위구르의 인권문제와 관련한 보고서를 내놨다. 해당 보고서에는 "신장위구르에 반인도적 범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큰 논란이 예상된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사무소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의 대테러 작전과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신장 자치구에서 심... 대만 "강경대응할 것" 중국 무인기에 첫 실탄 경고 사격 대만이 관할 지역을 침범한 중국 드론을 향해 실탄으로 경고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CNA)은 대만군 진먼방어사령부의 발언을 인용해 "무인기(드론) 1대가 30일 오후 5시 59분 얼단 지구의 해상 통제 구역 상공에 진입하자 '실탄 방어 사격'을 했다"며 "무인기는 오후 6시께 (중국) 샤먼 방향으로 날아갔다"고 보도했다. 이는 "적시에 강력한 조처를 취해 중공... 중국, 최악에 폭염에 '방공호 식당' 인기 중국에 닥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방공호를 개조한 지하 식당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는 수년 전부터 지하 방공호를 쉼터로 개조하여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있다.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친 충칭시에는 모두 106개의 방공호가 구축돼 있다. 앞서 충칭시는 1961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