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재명의 민주당' 2주는 '민생'·'전쟁'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선출된 지 2주가 지났다. 이 기간 민주당은 '민생'과 '전쟁' 두 축을 중심으로 흘렀다. 이 대표는 당선 직후 지난 대선 경쟁자였던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을 위한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한편 정기국회에 임하는 각오로 '민생'을 외치는 등 내분에 휩싸인 여권과의 차별화에 주력했다. 민생을 위해서라면 초당적 협력도 하겠다고 나서는 동시에 자신을 정조준한 ...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 이르면 13일 발표…"규모는 9~10명"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2차 비대위의 직무정지 여부에 대한 (법원)판단이 언제 내려질지 모르는데, 마냥 공백상태로 갈 수 없다"면서 "서둘러서 예정대로 해야겠으며, 비대위원 인선은 9~10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대위원 인선은 이르면 13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고위당직자회... (영상)민주당 "추석민심, 한마디로 '불안'"…국민의힘, 비대위 구성이 급선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여야는 또 다시 '민생'을 우선시하면서도 추석 민심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국민의힘은 "국민이 원하는 정치의 핵심은 '정쟁'이 아니라 '민생'"이라며 민생을 돌볼 것을 다짐하는 동시에 민주당을 정쟁을 일삼는 당으로 격하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비대위가 채 꾸려지지 않는 등 지도부의 공백 상황으로 인해 대변인 논평으로 추석 민심을 전하는 데 ... 쇄신·패기는 실종…돌격대로 전락한 여야 초선들 여야 모두 '외길'로 치닫는 초선 의원들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대통령과 당대표의 눈짓 하나에 일사불란하게 엄호 대열을 짜고 강경 목소리만 내면서 민심과의 괴리를 더욱 크게 한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재선급 이상 중진 의원들이 이 같은 초선 기조에 반발하는 기이한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다만 이들 목소리는 극히 일부로, 영향력도 제한됐다. 진영논리로 무장된 초선 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