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21 부동산대책)분양가상한 '손질', 신규 공급 촉진…"분양가 4%↑ 우려도" 정부가 신규 주택 공급 속도를 촉진하기 위해 정비사업 추진 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가산비에 반영하도록 분양가상한제를 손질한다. 아울러 자재비 급등이 분양가에 적기에 반영되도록 기본형 건축비 비정기 조정 항목도 변경한다. 다만 이번 개편안으로 정비사업 아파트 분양가는 1.5~4% 정도 상승해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 분양가상한제·임대차 '보완'…21일 개편안 발표한다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분양가상한제 개편 방안과 임대차 보완 대책을 마련한다.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는 적용 지역을 축소하거나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또 임대차 보완 대책에는 급등한 전셋값에 대해 국민주택기금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될 전망이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오... 김헌동 "강남 5억·비강남 3억 분양 가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강남구 개포동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보다 월등한 품질의 집을 짓기 위해 서울형 건축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형 건축비는 공공주택의 도면부터 시작해 자재 등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건설원가를 책정하는 제도다. SH공사가 지은 공공택지의 아파트는 관련 법에 따라 기본형 건축비를 적... SH, 김헌동·유창수 '투톱 체제' 현실화 취임 한 달을 맞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이 15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화상회의에 참석해 "공공재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유창수 고문이 서포트 할 것"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경선 서울시의원(성북4)는 이날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 사장을 상대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유창수 전 정책보좌관을 지난 7일 SH... 주택 매수심리 '주춤'…분상제 개편안 '카운트 다운' 서울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반년 만에 하락한 가운데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발표한다. 이번 개편으로 사업성이 개선된 일부 사업장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경우 그간 막혀있던 수도권 분양시장에도 일부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0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42.7로 전월 대비 5.7포인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