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창 "라응찬 회장 실명제법 위반 현장조사 마무리"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의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금감원의 현장조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금융규제개혁 워크숍'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신한금융지주의 현장검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검사도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국정감사를 통해 검사 결과를 공개할 수 ... 진동수 "우리금융 매각 등 국내이슈 국제규제와 무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매각 등 국내 금융 이슈는 국제적으로 논의되는 대형금융기관 규제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파이낸셜포럼과 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현재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논의되는 것의 핵심은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G-SIFI)'"... 진동수 "G20정상회의, 개혁과제 '합의'→'이행' 전환점"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주요20개국(G20)회의는 금융개혁과제 '합의'에서 '이행'으로 초점이 이동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진 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파이낸셜포럼 워크샵 축사를 통해 "이번 서울 정상회의는 금융개혁에 있어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라며 "이제까지 논의가 주요 개혁과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이를 어떻게 잘 이행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 진동수 "새마을금고聯, 햇살론 부실 방지 힘써 달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새마을금로연합회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의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부실발생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예정에 없던 새마을금고연합회를 전격 방문해 새마을 금고의 적극적인 햇살론 취급 등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했다. 또 한편으론 엄격한 여신심사를 통한 부실발생 방지와 서민대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진동수 "사적연금, 규제완화·세제지원할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고령층의 노후준비를 위해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에 대한 규제완화와 세제지원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5일 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보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저출산·고령화와 금융의 역할' 컨퍼런스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고령화 추세가 너무나 빠르게 진행돼 이르면 2050년 고령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