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출신 판사 40% '대형 로펌'에서…"판결 공정성 우려" 신규 임용된 법관의 대다수를 변호사 출신 법관이 차지한 가운데 상위 7개 대형로펌 출신 비율이 10명 중 4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판결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최근 5년간(2018~2022년) 신규 임용된 법관 439명의 출신... 법무법인 태평양, '특수통' 노승권 전 대구지검장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평가받는 노승권 전 대구지검장(사법연수원 21기)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노 변호사는 형사분야를 비롯해 중대재해, 기업비리, 금융, 공정거래, 조세 형사사건 대응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 최근 태평양에서 확대·개편한 조세범죄수사대응 팀장을 맡아 국세청 조사부터 검찰 수사, 재판 단계까지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한찬식 전 지검장, 김앤장으로 이직 한찬식(사법연수원 21기·사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김앤장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검사장은 2019년 7월 검찰을 떠난 뒤 3년 간 법무법인 '아미쿠스' 대표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이달부터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기업형사·화이트칼라범죄·중대재해 대응·준법경영 등 분야 법률자문을 맡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장·대... 권도형, 국내 로펌 변호사들 선임 '법적 대응 준비' 루나 코인(LUNAC)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대표는 국내 로펌 변호사들을 선임했으며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에 변호인선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대표는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이니지'(Coinage)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있는지... 리플(XRP) "패소하면 미국 떠난다" SEC와 법정 공방 위해 변호사 영입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이 법률팀 강화를 위해 두 명의 변호사를 영입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리플 측에서 변호사 킬리 치슬 킴(Kylie Chiseul Kim)과 클레이튼 마스터맨(Clayton J. Masterman)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20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등록상권 판매 혐의로 리플(XRP)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