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민 "김순호 경찰국장, 인사조치 사유 발견 못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밀정 의혹'으로 번진 김순호 경찰국장 거취 문제에 대해 "인사조치를 할만한 특별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4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순호 국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묻자 "그동안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지만, 인... (정치뒷담화)이재명,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주요 발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28일) 당대표 취임 이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미 순방을 '외교참사'로 규정하면서 "제1당으로서 이번 외교참사의 책임을 분명하게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대응이 충분치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 개혁을 위해선 개헌이 필요하다고도 언... 전국 시·군·구 단체장들, 28일 민선8기 '첫 회의' 개최 민선8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이끌어갈 공동회장단 회의가 이달 말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협의회는 민선8기 1차 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 B홀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공동회장단 15명(전국 시도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226개 기초지... 한덕수 "상임위별 여야 회동, 일주일 뒤 계획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상임위원회별 여야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한 총리는 19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총리 공관에서 상임위원들을 다 만나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여야가 같이 하는 거는 한 일주일 뒤쯤에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 총리는 "최대한 좀 (여야)같이 모시고 행정부도 같이 장·차관들도 참여해서 현안 이... 재계-노동계, '노란봉투법' 두고 또 대립 새 정부 출범 이후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을 두고 충돌했던 경제계와 노동계가 최근에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18일 국회와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는 7개의 법안이 발의돼 있으며, 이후에도 추가 법안 발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