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호 문자' 문제제기에 법사위 여야 충돌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시작부터 여야가 감사원 관련 논란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국감에서 법무부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전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됐다. 내용을 볼 때 전 정권에 대한 표적 수사의 배후가 사실상 대통령실에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 다혜 씨, 문 전 대통령 MBTI 공개 "문제가 틀렸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의 MBTI(성격 유형)를 공개했다. 다혜씨는 지난 5일 트위터에 “딸인 나조차 너무나 궁금했던 아버지의 MBTI 유형”이라며 문 전 대통령의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올렸다. 다혜씨는 “(아버지가) 싫어하는 거 아니까 검사 아닌 척 마구 질문인 것처럼 연기했다”며 “10분을 넘어가니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끝까지 완수... 이재명 살리는 문재인…'정치보복' 정당성 확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활로가 되는 분위기다. 대여 공세 발언을 최대한 자제하며 민생 행보만 걷던 이 대표는 최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해 문 전 대통령까지 조준하자, 적극적으로 "정치보복" "야당탄압"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동안 대여 투쟁은 최고위원을 비롯해 원내지도부에 맡겼던 역할 분담과는 분위... [토마토레터 제21호]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이게 최선입니까? 제 21호 2022. 10. 5.(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이게 최선입니까? 2. 박수홍의 비극, 더 많은 개인주의가 필요하다 3. 반가다 수달 ... '정치감사·윤석열차'…정쟁 벌어진 대법원 국감(종합) 4일 열린 윤석열 정부 첫 대법원 국정감사는 예상대로 정쟁이 주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작부터 여야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제 시간에 개의하지 못하는가 하면 오후 국감 역시 이른바 ‘윤석열차’ 그림·'대통령 비속어 논란 보도' 등을 두고 여야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당초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