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2만명대'로 소폭 감소했지만…소아 독감 우려 '예방접종 중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하는 등 2만9503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면서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중점 시행한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9503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2만9431명, 해외 유입은 7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팬데믹 선언 후 '952일'…6억3031만명 확진·657만명 목숨 잃어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수산물 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한국에서는 이듬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10월 18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지 952일째다. <뉴스토마토>가 한국 질병관리청,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아워월드인데이터 등을 참고해 지난 9... 코로나 확진 응시생, 별도 시험장서 수능 본다 정부가 다음 달 17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의 경우 병원이 아닌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수능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능 사흘 전인 다음 달 14일부터는 모든 고등학교와 시험장으로 쓰이는 일부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학년...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 임상 채혈 모집 완료 현대바이오(048410)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시험 2상에서 인체 내 약물의 흡수율을 파악하기 위한 채혈 인원 60명 모집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혈은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CP-COV03의 인체 내 흡수율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바이오는 체내 흡수가 되지 않아 지나치게 낮았던 니클로사마이드...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10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