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1월부터 일본·대만 등 무비자…크루즈선 관광은 이달 24일부터 재개 코로나 유행 완화로 일본·대만·마카오 등 8개국에 대해 무비자 입국이 다음 달 1일부터 허용된다. 크루즈선을 통한 여행객의 국내 입국과 하선 관광은 이달 24일부터 재개된다. 방역당국은 유행이 정점 구간을 지나 8주 연속 감소하는 등 '정체기'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유행과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면서 소아 의료대응 체계...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10월19일) 신규 확진 '2만명대'로 소폭 감소했지만…소아 독감 우려 '예방접종 중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하는 등 2만9503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면서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중점 시행한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9503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2만9431명, 해외 유입은 7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팬데믹 선언 후 '952일'…6억3031만명 확진·657만명 목숨 잃어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수산물 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한국에서는 이듬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10월 18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지 952일째다. <뉴스토마토>가 한국 질병관리청,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아워월드인데이터 등을 참고해 지난 9... 코로나 확진 응시생, 별도 시험장서 수능 본다 정부가 다음 달 17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의 경우 병원이 아닌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수능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능 사흘 전인 다음 달 14일부터는 모든 고등학교와 시험장으로 쓰이는 일부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