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승리하면 낙태법 입법 우선할 것" 중간선거 투표 호소 미국 중간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내년 의회에서 낙태권 보장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하워드 극장 연설에서 "여성의 건강과 권리를 시험대에 올려놓는 이들 극단적인 법들을 막는 유일하게 확실한 방법은 의회가 법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토마토레터 제30호]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역전승? 제 30호 2022. 10. 19.(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역전승? 2.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재판 시작 3. 로드킬 절반이 길냥이 ... 미국 소비자 카드 결제액 10%↑, 인플레에도 "높은 수준 지출"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금리 인상 여파에도 미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강한 구매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BC에 따르면 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3분기 실적에 관한 애널리스트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소비자들은 계속 높은 수준에서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이니핸 CEO는 당행 고객들이 지난 9... 미국 유권자 64% "나라가 잘못된 길로", 가장 큰 문제는 '경제' 미국 중간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 유권자의 60% 이상이 자국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와 지난 9~12일 등록 유권자 792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64%가 '잘못된 방향'이라고 답했다. 반면 옳은 ...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 우세 예상 "공화 224석, 민주 211석" 미국 중간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 12~14일 등록 유권자 20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224석, 민주당이 211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분석됐다. CBS는 "낙태권 폐지와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