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인천공항-관세청 입장차…면세점 입찰 "연말에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공고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스마트면세점 수수료율, 임대료 산정 방식 등을 두고 공항과 관세청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부진한 논의에 업계에서는 12월에나 입찰 공고를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면세점 입찰 공고가 미뤄지고 있다. 이번 입찰은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 9개... 일본 자유여행 열린다…홈쇼핑·면세점, 고객 모시기 총력 다음달부터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홈쇼핑과 면세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홈쇼핑은 일본여행 상품을 집중 편성하는 가하면, 면세점은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이르면 10월부터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입국 규제를 완화할 전망이다. 앞서 일본은 지난 7일부터 가이드(동행 안내원)... 소비심리 위축될라…유통가, 지붕 뚫는 환율에 '한숨' 글로벌 경기 둔화, 주요국 고강도 긴축,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의 이유로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유통업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원재료와 물류비 부담이 높은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상승하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2원 내린 1373.6원에 마감했다. 전주 1390원에 육... 오늘부터 해외여행자 구매 면세품 한도 800달러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가 800달러로 상향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부터 해외 여행자가 반입하는 휴대품에 대한 면세한도를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여행자 휴대물품 면세한도는 내국인이 출국면세점과 해외 등에서 면세품을 구매한 후 한국에 입국할 때 반입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다. 정부가 정한 금액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에 대해 20%의 관세를 내야한다.... 면세한도 상향에 면세업계, 할인·환율보상 이벤트 봇물 내일(6일)부터 면세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면세업계가 내국인 대상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6일부로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기본 면세 한도를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 주류 별도 면세 한도 또한 현행 1L·400달러 이하 한 병에서 총 2L 내 400달러 이하 두병까지 확대된다. 이에 맞춰 롯데면세점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