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악·공연계, 이태원 참사 애도…콘서트 취소·음반 연기 동참 이태원 참사로 음악·공연계도 애도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콘서트 취소·음반 발매 연기를 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31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전날과 이날 예정한 콘텐츠 공개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그룹 빅뱅, 블랙핑크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이태원 참사 여파로 자사 소속 가수들의 프로모션... [토마토레터 제38호] 비극으로 끝난 핼러윈 축제, 분노를 부추기는 사람들 제 38호 2022. 10. 31.(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비극으로 끝난 핼러윈 축제, 분노를 부추기는 사람들 2. 팰로시 자택 습격, 남의 일 아니다 3. 채권시장 진짜 폭탄은 한전채? ...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늘어…검찰 "84명 유족에 인도"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로 숨진 여성 1명이 추가로 확인돼 사망자가 154명으로 늘었다. 30일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사망자 수는 총 154명(남성 56명, 여성 98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사망자 대부분(총 153명)의 신원을 파악해 이를 유족들에게 모두 통보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중국, 이란, 우즈... 중소·벤처기업계 "이태원 참사 애도…조속한 사고수습 기원" 중소·벤처기업계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에 시민들이 헌화한 국화꽃과 추모 메시지가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애도 성명을 내고 "지난 29일 발생한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 ‘이태원 참사’ 중상자 37명으로 늘어… 사상자 총 286명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한 중상자가 37명으로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후 6시 기준 사망 153명, 중상 37명, 경상 96명 등 총 2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직전 집계인 오후 4시55분 기준 중상 24명, 경상 79명보다 각각 13명, 17명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외국인 인명 피해는 사망 20명, 부상 15명으로 집계됐다. 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