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 대참사'에 각 국 정상들도 애도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형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각 국 정상들이 잇따래 애도를 표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질과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 “우리는 한국인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토니 블링컨 ... 현대모비스, 공장 주차장에 태양광 설비 구축 현대모비스(012330)가 국내 주요 생산거점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확대 적용한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대구, 김천 공장 등 국내 주요 생산거점 3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울산전동화공장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사진현대모비스) 다음달 중 공사가 마무리될 창원 공장까지 총 4곳... 삼성전자, 인도 2위 이동통신사 에어텔 5G 장비 수주 삼성전자(005930)가 인도 이동통신 시장 2위 기업 바티 에어텔(Bharti Airtel)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에어텔이 5G 상용망 구축을 위해 기존 통신장비 공급사들과 함께 자사를 새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에어텔 그룹은 전 세계 무선 가입자 약 4억9000만명을 보유한 세계 4위 규모의 대형 사업자로 현재 17개국에 유무선 ... '수질 개선 홍보하려다' 인도 총리, 강물 한 컵 마신 후 병원 행 인도 북부 펀자브주 총리가 수질 안전을 홍보하기 위해 강물을 들이키다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각) 인도 뉴스채널 '엔디티브이(NDTV)', 인도 통신사 '에이엔아이(ANI)' 등에 따르면 바그와트 만 인도 펀자브주 총리가 델리에 위치한 아폴로 병원을 19일 방문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지난 17일 바그와트 만 총리는 칼리 바인 강물 정화 사업 2... 인도, 제15대 대통령으로 부족민 출신 여성 '무르무' 선출 인도 부족민 출신 여성이 15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 집권당 인도국민당(BJP) 의 드라우파디 무르무(64) 후보가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무르무 당선인이 오는 25일 취임하면 인도 부족민 출신으로는 처음이며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이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무르무는 원로 정치인 야슈완트신하 전 장관을 제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