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영식 신세계 대표 사장 승진…"핵심 경쟁력 강화" 손영식 신세계(004170)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은 27일자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신세계그룹은 "엄정한 평가를 통한 신상필벌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와 미래 준비,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엄격한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1963년생인 손 대표는 1987년 신세계백화점... (인사)신세계그룹 ㈜신세계 ◇사장 승진△손 영 식 : ㈜신세계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김 선 진 : ㈜신세계 상품본부장 兼 MD전략담당 ◇전무 승진△김 은 : ㈜신세계 영업본부장 兼 강남점장△이 동 훈 : ㈜신세계 광주점장 ◇상무 승진△윤 석 희 : ㈜신세계 Art&Science점장 ◇상무보 승진△장 수 진 : ㈜신세계 BTS잡화담당△김 하 리 : ㈜신세계 브랜드마케팅담당△이 원 호 : ㈜신세계 ... (엔데믹 블프③)빈틈 노리는 유통사, 할인행사 '총공세' 연말을 앞둔 유통업계가 쇼핑 특수를 잡기 위해 분주하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절(11월11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고 쇼핑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업계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 쇼핑 특수를 누리기 위해 소비자 공략 태세를 갖추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소비 위축이 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최동원 이어 롯데 두 번째 영구 결번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의 등번호 10번이 롯데 구단의 두번째 영구결번이 됐다. 롯데 측은 다음 달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치르는 2022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대호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011년 고(故) 최동원의 '11번'이 구단 역사 최초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이후 이대호가 두 번째다. 롯데... "가뜩이나 힘든데"…이커머스, 옥죄는 공정위에 '불안' 이커머스 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감시망에 걸리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공정위가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 기조에 발맞출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 달리 여전히 기업 옥죄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있는 SSG닷컴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벌였다. 이번 공정위 조사는 SSG닷컴이 납품업체에 상품 판매대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