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상보) 북한이 3일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40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과 8시39분경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 추가발사"(2보) 합동참모본부는 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1발 추가 발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같은 위치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한 차례 쏜 바 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당정협의, 북한 추가 미사일 도발에 취소 3일 오전 예정됐던 북한의 미사일 도발 관련 긴급 당정협의회가 취소됐다. 북한이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추가 발사함에 따른 조치다. 북한은 전날 다량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와 서해상으로 발사했다. 특히 1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까지 침범, 우리 군도 공군을 출격시켜 맞대응했다. 이로 인해 한때 울릉도 지역에 공습경보가 내려지고 ...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1보) 합동참모본부는 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군 "북한, 지대공 미사일 등 6발 추가 도발" 북한이 2일 오후 지대공 미사일 등 6발을 동·서해상에 추가 발사했다. 이로써 북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을 감행한 것을 비롯해 이날만 최소 23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5시10분 사이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