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2호] 기로에 선 윤석열, 박근혜의 길이냐? 새로운 길이냐? 제 42호 2022. 11. 3.(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기로에 선 윤석열, 박근혜의 길이냐? 새로운 길이냐? 2. 흥국생명 사태, 쓰나미 전조 현상? 3. 손흥민 없는 월드컵이 될지도 ...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4.8% "여야 강경 대치, 윤 대통령 책임" 국민 절반 이상은 현재 여야의 강경 대치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제1야당인 민주당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은 39.5%였다.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이 높았다. 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 (정기여론조사)⑤국민 75.6% "윤 대통령, 야당 협치 파트너로 인식 안해" 국민 70%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국정운영을 함께 할 협치의 파트너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이 민주당과 이 대표를 협치 파트너로 인식한다"는 응답은 18.6%에 불과했다. 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72명...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도 31.9%…4주째 제자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31.9%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지난주보다 0.6%포인트 내려간 64.7%로, 여전히 긍정평가의 두 배가 넘었다. 4주째 30%대 초반에 머무르며 답답한 정체 흐름을 이어갔다. 156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로 정부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됐지만, 일단 정부의 사태 수습에 힘을 실었다는 해석이 가능해졌다. 다만, ... '이태원 참사' 경찰 수사, 시작부터 '꼬리자르기·셀프수사' 논란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경찰 간부 2명을 잇따라 대기 발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장과 112 상황실이 경찰 지휘부에 늑장 보고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감찰이 수사로 본격 전환된 것이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서울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하던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류미진 총경과 현장 지휘 책임자인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