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조5천억 들인 재난통신망, 훈련 안 돼 참사 당일 '무용지물'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지자체·경찰·소방과의 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위해 1조5000억원을 들여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이 정작 이태원 참사 당일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일 이태원 참사 관련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재난통신망은 기관 간의 사고현장에서의 통화가 주요한 목적으로 버튼만 누르면 통화그룹에 포함돼 ... 대한축구협회 "'이태원 참사'로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취소"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1일부터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협회 차원의 거리 응원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4일 "서울시 체육정책과 및 광장사용허가부서에 광장 사용 허가 신청 취소 공문을 곧 제출할 계획이라며 "2018 러시아월드컵 때처럼 이번에도 서울시와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사전 준비했지만 협회와 후원사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서 거리 ... 주호영 "지금은 국정조사 할 때 아냐…필요시 배제 않겠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민주당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강제 수단이 없는 국정조사를 지금 하면 오히려 수사에 방해가 될 뿐"이라며 "필요하면 국정조사를 배제하지 않겠지만 지금은 국정조사 할 때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의)수사 결과를 보고 미진하거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국정조사를 ... [토마토레터 제2호] 기로에 선 윤석열, 박근혜의 길이냐? 새로운 길이냐? 제 42호 2022. 11. 3.(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기로에 선 윤석열, 박근혜의 길이냐? 새로운 길이냐? 2. 흥국생명 사태, 쓰나미 전조 현상? 3. 손흥민 없는 월드컵이 될지도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73.1%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56.8% "이상민 장관 물러나야"(종합) 책임이 매우 크다 53.0%책임이 있는 편이다 20.1%책임이 없는 편이다 18.6%책임이 전혀 없다 4.7% [이상민 행안부 장관 논란 수습 방향]책임지고 물러나야 56.8%사과 수준에서 마무리 지어야 23.9%사과하거나 물러날 일 아니다 16.7% [여야 대치 책임 여부]윤석열 대통령 책임이 더 크다 54.8%민주당 책임이 더 크다 39.5% [윤석열 대통령의 야당 협치 인식]매우 그렇다 6.1%대체로 그렇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