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봉화 광산 매몰 작업자 2명 9일 만에 극적 생환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작업자 2명이 9일만에 극적으로 생환했다. 경북 소방본부 관계자 등 구조당국에 따르면, 작업조장 박모씨와 보조 작업자인 또 다른 박모씨가 4일 오후 11시 2분쯤 구조됐다. 두 사람의 건강상태는 스스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장 구조대에 따르면 구출지점은 제1 수직 갱... 박균택 전 고검장, ‘법무법인 광산’ 열고 새 출발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사법연수원 21기)이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고검장은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유보람(44기)·노반석(변시 9회) 변호사와 지난달 2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개업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주 광산 본사무소에서 열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에도 분사무소를 두고 있다. 광주광역시 출신 박 전 고검장은 광주대동고와 서울대 법대... (영상)민주당, 국정조사 압박 "최종 책임자는 윤 대통령"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경찰에 책임을 전가한 채 숨지 말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향후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윤 대통령의 책임도 묻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4일 이태원 참사의 최종 책임자는 윤 대통령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윤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사과할 줄 모르고 경찰로만 꼬리 자르려는 ... 윤 대통령 지지율 29%…일주일 만에 다시 20%대 이태원 참사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29%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서 6주 만에 30%대로 복귀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4일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