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최대 고비 미국, 대한항공 합병 발표 ‘임박’ 대한항공(003490)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인수하는 데 있어 최대 장애물로 지목된 미국이 11월 안으로 양사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필수신고국가이자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영향력이 막대한 미국이 승인할 시 유럽연합(EU), 중국, 일본도 승인이 유력하다. 시기도 당겨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6일 업계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9월 미국 경쟁당국이 요구하는 2차... LCC 막내 에어부산·서울 항공기 사고 ‘0’ 저비용항공사(LCC)에서 막내격인 에어부산(298690)과 에어서울이 최근 10년간 항공기 사고 발생건수 ‘제로’를 달성했다. 3일 국토교통부와 각 사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2012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항공편수 10만 편 이상을 운항했지만 국적사에서는 유일하게 사고·준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항공기 사고는 △승객의 사망·중상 또는 행방불명 △항공기의 중대한 손상·... (영상)동계시즌 앞두고 중국·일본 노선 대폭 증편 항공사들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동계스케줄에 맞춰 일제히 중국과 일본 노선 운항 재개 및 증편에 나섰다. 30일 업계 따르면 에어부산(298690)은 동계 운항 스케줄이 적용되는 이날부터 부산발 나리타(도쿄), 삿포로 노선을 재운항하고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매일 왕복 1회로 증편 운항한다. 티웨이항공(091810)도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노선을 12월까지 매일 3회... 아시아나항공, 11월 중국 항저우 재운항…2년 7개월만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중국 항저우와 선전 노선을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2일부터는 인천~항저우 노선을 주 1회(수) 운항하며, 같은 달 29일부터는 선전 노선을 주 1회 운항한다. 창춘 노선도 오는 27일부터 화, 목 주 2회로 증편 운항한다. 항저우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9시 ...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에게 2천억원 손배 소송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22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서울남부지법에 박 전 회장과 금호건설, 금호그룹 임직원 3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액은 2267억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손배 소송을 제기한 건 박 전 회장이 1심에서 받은 유죄와 관련이 있다. ... 11월 유류할증료 10월 보다 낮지만 여전히 ‘넘사벽’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보다 3단계 하락한 14단계가 적용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대비 10단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19일 항공업계 따르면 대한항공(003490)의 11월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3만3000~24만3000원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비슷한 3만4100~18만9100원이다. 이달과 비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