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셀프수사 한계…국정조사 시급, 특검도 논의"(1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도 당연히 해야겠지만 이 수사는 셀프수사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 이미 은폐 시도한 것 같은 부실수사 징조가 드러나고 있다"며 "수사도 해야겠지만 당장 시급한 것은 철저한 국정조사에 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조사 역시 강제조... [토마토레터 제43호]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사과하지 않았다 제 43호 2022. 11. 7.(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사과하지 않았다 2. 211시간의 기적, 살아서 돌아온 광부들 3. 손흥민 있는 월드컵이 될지도 ... 민주당, 윤 대통령 공식 사과·국정조사 수용 요구 민주당은 6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함께 국정조사 수용을 요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경질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인사에 대한 징계도 촉구했다. 민주당 용산이태원참사 대책본부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무한책임이고 헌법적 의무이다. 참사의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 행안부 “서울시·용산구에 오후 10시53분 상황관리 지시” 행정안전부가 이태원 참사 당일 밤 소방으로부터 1단계 상황 보고를 받고 서울시와 용산구에 상황관리 지시를 한 시간은 오후 10시 53분이었다고 밝혔다. 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행안부가 소방청 보고를 받고 조치한 사항을 묻는 질문에 “용산구와 서울시에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를 했다. 그리고 현장 상황이 위... '이태원 참사' 특수본 인력보강...총 514명으로 증원 경찰은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수사 인력을 보강했다. 특수본은 6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건인 점을 고려해, 박찬우 총경(현 경찰청 범죄정보과장)과 본청 중대범죄수사과 1개 팀 6명을 보강하기로 했다”면서 “수사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수사의 신속성과 독립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서울 노원경찰서장(총경)은 특수본 대변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