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유독, 타사고객에 개방…'T우주'와 정면승부 LG유플러스가 구독 플랫폼 '유독'을 8일부터 SK텔레콤과 KT(030200) 가입 고객에게도 개방한다. 가입자 확보를 본격화해 U+3.0 전략인 라이프스타일 부문 플랫폼 구축에 나서려는 신호탄이다. 특히, 치열해지고 있는 구독 플랫폼 시장을 놓고 앞서 T우주를 출시하며 사업확장을 꾀하고 있는 SK텔레콤과 정면 승부에 돌입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032640)는 ... SKT, 서울 25개 지역구 중 76% 누구 비즈콜 선택 서울시 인공지능(AI) 안부확인서비스 경쟁참여 사업에서 SK텔레콤(017670)이 전체 25개 지역 구 중 76%의 구와 계약을 체결, 누구 비즈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3일 3개 업체가 자사의 AI call 플랫폼으로 참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AI 콜 B2B 시장에 본격 진출한 누구 비즈콜은 이번 서울시 사업의 쾌거로 유상서비스 상용화... '디지털 인파관리'로 참사 막으려면?…"시스템·매뉴얼 보완이 핵심" 이태원 '핼러윈 데이' 참사 이후 다수의 군중이 밀집된 상황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빅데이터 등 이미 생산돼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자원을 접목한 위기관리 시스템 마련으로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인파관리(crowd management)' 개념을 강조하며, 이태원 참사 ... 수도권에 편중된 5G 기지국…LGU+발 품질경쟁 시작되나 이동통신사들이 연간 2조원이 넘는 금액을 설비투자(CAPEX)에 쏟아붓고 있지만, 5G가 LTE로 전환되거나 느린 속도로 제공돼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농어촌지역에서는 5G 서비스 경험도 힘들다. 수도권 중심으로 5G 기지국이 편중된 까닭이다. 다만 3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11월1일부터 추가로 할당받은 3.40~3.42㎓ 대역 20㎒ 이용이 가능해진다. 우선적으로 농어촌 지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