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만5365명, 사망 52명·위중증 323명…추가 백신 접종률 '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536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23명, 사망자는 52명이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5365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만5315명, 해외 유입은 5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03만702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4일 4만3449명, 5일 4만903명, 6일 3만66... 서울 수능, 전체 응시자 중 21%…서울시교육청, 별도시험장 22개교 준비 서울 지역에서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국 응시자의 21%가 시험을 친다. 교육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 치료 중인 수험생이 수능을 볼 수 있는 별도시험장 22개교를 준비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2023학년도 수능 세부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수능 응시자 ... (영상)12월 또는 이후 '7차 유행' 정점…최대 하루 20만명 전망 방역당국이 7차 재유행 정점을 12월이나 내년 이후로 예측했다. 유행 규모는 지난 여름철 유행 수준으로 하루 최대 20만명 규모의 확진자를 예상하고 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9일 브리핑에서 "정점은 변이 유입상황에 따라서 12월 혹은 그 이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여름철 유행 수준 이내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7...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11월9일) 신규 확진 이틀 연속 6만명대, 4주째 증가세…"겨울철 재유행 본격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2472명으로 집계되며 이틀 연속 6만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 연속 증가세로 코로나19 유행 추이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3주 연속 1을 넘어섰다. 코로나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2472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6만2432명, 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