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TX, 이태원 참사 외국인에 1억3천만원 지원 비즈니스 플랫폼 STX(011810)가 이태원 참사 외국인들을 위해 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STX는 최근 서울시 가족다문화담당관을 찾아 이태원 참사를 당한 외국인 26명 전원에게 성금을 지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1인당 500만원씩 용산구청과 각국 대사관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와 기업 등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많은 도움의 손길... [토마토레터 제46호] 체면 살린 바이든, 체면 구긴 트럼프 제 46호 2022. 11. 10.(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체면 살린 바이든, 체면 구긴 트럼프 2. 이재명 대표 턱밑까지 간 검찰 수사…정진상 뇌물혐의 압수수색 3. 30년 뒤 여름 북극해, 얼음 보기 어렵다 ... (영상)"서장님 힘내세요"…용산소방서장 입건 소식에 '시민 응원' 쇄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최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응원하는 민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경찰과 소방에 경질과 수사가 집중되면서 행정안전부의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도 함께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의 날'을 맞은 9일 서울소방재난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날 하루에만 최 서장과 참사 현장에 나선 소방대원들을 응원하는 게시글이... 오세훈 “홍대 등 인파 몰리는 지역 합동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로 인파 밀집지역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건축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9일 서울시청사 6층에서 열린 제174차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후속 대처 계획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어떤 위험이 있는지 사전에 살펴보고 미리 필요한 조처를 했더라면 156명의 소중한 생명을 ... 행안부·서울시 예방조치 부실…특수본 강제수사에서는 제외 '이태원 참사'의 책임 소재를 두고 중앙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광역지자체인 서울시가 책임 소재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강제수사 대상에서도 배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살펴보면 국가와 지자체에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책무를 규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