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우 ‘진검승부’ 출연확정 형사부 부장검사 역 배우 김태우가 ‘진검승부’ 출연을 확정했다. KBS 새 드라마 ‘진검승부’는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검사 진정(도경수 분)이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욕심쟁이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김태우는 형사부 부장검사 ‘김태호’ 역을 맡았다. 진중한 성품에 후배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는 모습에 후배... '뇌물수수' 유재수 전 부시장 집행유예 확정 금융업계 관계자들에게서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1일 수뢰후부정처사·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부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무죄, 면소 부분에 관해 논리와 경... ‘뇌물수수’ 유재수, 2심도 집행유예 과거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하던 때 금융사 대표 등으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형량은 뇌물 액수 일부에 대한 무죄 판단이 나오면서 1심보다 줄었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이승련)는 5일 뇌물수수·수뢰 후 부정처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선... 경찰, '가짜 수산업자' 연루 검사·전현직 언론인 등 7명 검찰 송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짜 수산업자'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 전·현직 언론인 등이 검찰로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 수사대는 9일 오후 그간의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수사선상에 올랐던 7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송치 대상은 '가짜 수산업자' 김씨와 박 전 특검·이모 부장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TV조선 앵커 A씨, 중앙일간지 ... 판 커진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사건 경찰의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사건’ 수사 방향이 언론과 법조계를 넘어 정치권을 향하고 있다. 21대 국회 국민의힘 첫 원내대표였던 주호영 의원이 경찰 내사 대상에 오르면서 수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주 의원이 입건되면 정치권 인물로는 처음이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주 의원이 김씨에게서 해산물 등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승려 A씨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