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익도의 밴드유랑)그간 알려지지 않은 산울림 이야기 산울림 데뷔 45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LP(바이닐)'는 음악업계와 평단의 의견을 종합하면 '근본부터 다른 재발매'다. 김창완 표현대로 이것은 '쥬라기 공원이 따로 없는' 소리의 상아탑이다. 기존 산울림의 녹음 사운드 자체를 완전히 '수저통 소리'로 만들어 버린, 사운드의 혁신이라 할 만 하다. 최근 유행하는 단순 복각판(CD 디지털음을 LP로 단순 변환)과는 초창기 공정 방식부터 달... 비욘세, 그래미 9개 후보…통산 88회 역대 최다 기록 세계적인 팝 디바 비욘세가 그래미 역대 최다 후보 기록을 세웠다. 비욘세는 15일(현지시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통산 88회 후보로 지명된 기록을 세웠다. 비욘세는 7집 '르네상스(RENAISSANCE)'와 수록곡 'Break my soul'로 그래미 4대 본상 가운데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앨... BTS, '그래미어워즈' 2개 부문 후보…K팝 최초(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 후보 명단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룹으로 총 2개 부문에 지목돼 K팝 최초 기록을 또 세웠다. 15일(현지시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 부문과 '베스트 뮤직비디오(Bes... '그래미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내년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한국을 찾는다. 15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내년 3월20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내한 단독 공연을 연다. 한국 포함 태국과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투어 일환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Sign of the Times’, ‘Lights Up’’, ‘Adore ... 올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들, 음반으로 만난다 올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들의 곡이 음반으로 나온다. 15일 재단법인 유재하음악장학회는 음원 유통사 ㈜삼쩜일사를 통해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앨범이 지난 13일 국내외 음원 플랫폼 및 ‘플릭’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10명의 싱어송라이터가 올랐다. 최종 경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