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1일부터 '접종 집중 기간'…백신 맞으면 문화체험 등 '인센티브' 제공 방역당국이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 기간'으로 지정한다.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률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특히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률이 높은 감염취약시설과 지방자치단체에는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접종자에 대해서는 템플스테이 할인, 고궁·능원 무료입장 등 문화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더나 "BA.4·5 백신, 기존 부스터샷보다 중화항체 ↑" 모더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와 BA.5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mRNA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추가접종에서 높은 중화항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 모더나는 기존 백신 접종 경험이 있고 부스터샷을 맞은 19~89세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2/3상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모더나... (영상)'생활치료센터' 이달 운영 종료…취약시설엔 방문접종팀 지원 정부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고령층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방문 접종팀 운영을 지원한다. 반면 코로나19 무증상자나 경증 확진자를 격리하던 생활치료센터는 이달 말 완전히 문을 닫는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유행 초기 운영을 시작한 뒤 2년8개월 만이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제13중앙생활치료센터는 11월 30일을 끝으로 ... 7차 유행온다는데…자가격리 위반 신고 건수 '2배↑'…처벌은 '글쎄' #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A씨는 보건소로부터 자가 격리 문자를 받았지만 답답한 마음에 길거리를 배회했다. 애연가였던 A씨는 흡연을 위해 집밖을 나가길 수차례. 집에만 있기엔 답답함이 켰던 탓에 조금씩 외부활동을 즐기다보니 자가 격리 동안 외출은 일상이 돼 버렸다. 자가 격리 위반에 대한 처벌도 걱정됐지만 자가 격리 문자 외에 제재하는 사람이 없어 아무렇지 않게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