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저출산 고민은 누가 하나 ‘헬조선’에 사는 2030이 처한 현실은 어떠한가. 청년 취업률은 40%대다. 요구하는 스펙은 많아지는데 취업하기 힘드니 서른살 넘어서 첫 직장을 갖게 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물가는 미친 듯이 오르지만 신입~저연차 사원들의 임금은 수 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사회는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짜여져 있다. 지방엔 산부인과도 없고, 학교도, 직장도 심지어 소개... 오세훈 "소각장 반대, 마포구민 다수 의견 아냐" “자원회수시설 건립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 운동이 다수 마포구민들 전체의 의견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100일에 즈음해 지난 6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8월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발표 이후 불거진 갈등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해당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냐'고... (민선8기 구청장)"성동구 교육여건 개선, 이번에는 해낸다" 서울 성동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왕십리 뉴타운·상업지구, GTX-C노선, 삼표레미콘 부지 등 개발 이슈가 많다.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정책들이 제시되고 있다. 성동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삼표레미콘 공장도 최근 철거가 완료되면서 서울숲과 연계해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날 준비도 마쳤다. 그러나 과거 급격한 도시의 개발로 인해 주... (영상)손주 돌봐주는 조부모에 월 30만원…서울시, 14.7조 투입 서울시가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등 15조원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0~9세 자녀를 둔 엄마·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양육자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5년간 14조7000억원을 ... (영상)"'개인 돌봄' 한계…국가 책임 강화해야" 시민단체가 사회 돌봄 서비스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참여연대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민주노총 등 12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15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를 발족했다. 연대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성이 돌봄 공공성을 강화하는 대신 민간화·시장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