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케이블, 유료화 협상 일단 착수할듯 케이블업계와 지상파 업계 사이의 재전송 문제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조금 뒤 12시부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관련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간담회 뒤에는 케이블과 지상파 업계가 유료화 협상에 나서겠다는 원칙에 합의하는 극적 타결안이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두 업계가 나름대로 고민이 크다는 점...  최시중 “연말 통신사 마케팅비 관련 조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신사들이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연말쯤 전체적인 부분을 파악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이통사가 지출한 비용에 비추어보면 실질적으로 12월까지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지키기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방통... 방통위-여성부, 지상파 3사와 '청소년 언어 지키기' 협약 방송통신위원회는 여성가족부, KBS, MBC, SBS(034120)와 함께 9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름다운 청소년 언어 지키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악 체결은 욕설·폭력·선정성 등 유해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에게 보다 유익한 방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오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 신세계, 중기홈쇼핑 참여 물건너가나? 그동안 신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사업자 선정 문제를 놓고 정부가 대기업의 참여를 엄격히 통제할 것이라는 관측들이 나왔었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 고위 관계자들이 잇달아 이런 언급들을 하면서 이런 관측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깁니다. 특히, 중기 홈쇼핑 콘소시엄에 대기업 지분이 섞여 있을 경우 사업 신청 자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홈쇼핑 사업 진출을 희망... 인터넷이용자 10명 중 6명이 'SNS' 사용 최근 블로그, 커뮤니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급성장하면서 인터넷 이용자의 10명 중 6명 이상이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터넷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중에는 10명 당 1명꼴로 인터넷을 통한 주식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