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치킨업계와 손잡고 영양표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확대를 위해 18일 서울 중구 소재 세종호텔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 중 국민의 선호도가 높은 치킨의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소비자단체와 식품영양 전문가 등은... 하반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인천서 개최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정기총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올해 하반기 ICH 정기총회가 14일부터 이틀간 인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2년 하반기 정기총회로 국제 규제 조화가 필요한 ICH 가이드라인의 제·개정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그동안 제·개정이 완료된 ICH 가이드라인을 최종 승인한다. ICH는 지난 1... "수험생 현혹하는 식·의약 불법판매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일반 식품의 불법 광고·판매 행위를 점검한 결과 297건의 누리집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심리를 이용해 식품·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불법 광고하거나 판매한 행위에 대해 오픈마켓 등 온라인 판매사이트와 카페 등 SNS를 집중 점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누리집에 대한 접속 차단을 요... 대한민국 백신 개발, 백신센터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국산 백신의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해 제품화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백신특구에 자리한 센터는 지난 2020년 6월 설립된 식약처 산하 재단법인이다. 센터는 백신 개발에 필요한 제품화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백신 임상시험 검... (영상)톡신 '간접수출' 논란…케미컬 의약품에도 영향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국내 톡신업체의 간접수출 행위를 국내 내수 판매로 보고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처분이 톡신 뿐 아니라 케미컬 의약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한국비엔씨(256840), 제테마(216080), 한국비엠아이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을 국내에 판매했다며 행정처분에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