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포스코 정상화 코앞…악재 뚫고 일어선다 포스코(005490)가 전사 역량을 포항제철소 복구에 쏟으며 연말 정상화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포스코는 24일 "총 18개 압연공장 중 2022년 15개를 복구할 예정으로 현재 1열연, 1냉연 등 7개 공장이 정상 가동 중"이라며 "연내 기존 포항제철소에서 공급하던 제품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2열연공장 복구작업을 하고 ... 화물연대 '총파업'…원희룡 "위기 초래 땐 '업무개시명령' 발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가 '집단 이기주기적 행동'으로 규정하고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특히 국가 경제 위기가 초래될 경우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총파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등 대체수단을 투입해 산업계 물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 철강업계, 화물연대 파업 앞두고 대응책 마련 '분주'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무기한 총파업을 앞두고 철강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어 발을 굴리고 있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24일 0시부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차종 확대 등을 주장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한다. 철강업계는 지난 6월 화물연대 파업의 여파를 떠올리며 긴장하고 있다. 당시 포스코의 출하 지연 물량은 포항 1... 서울시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대응체제 구축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실과 돌봄교실 등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오는 25일 총파업에 대비해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해당 총파업으로 정상적인 학교 교육 활동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막고 부당 노동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파업 대비 상황반' 구성·운영과 함께 '파업 대응 매뉴얼'을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배포하는 등 대비 태세를... 무협, '수출 물류 비상대책반' 운영…화물연대 파업 대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앞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가 비상대책반을 개설했다. 무역협회는 화물연대의 무기한 집단 운송 거부에 대응해 '수출 물류 비상대책반(반장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화물연대 동향과 피해 상황 모니터링, 피해 신고센터 운영, 대정부 건의 등의 역할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