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내 편의점 불공정 조항 삭제-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레일이 역내 편의점과 맺은 계약의 불공정조항 11개를 수정하라는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15일 코레일이 기차역과 지하철역의 편의점, 구내 음식점 등과 맺은 전문점운영계약서를 심사한 결과 11개 조항이 전문점 운영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전국 기차역과 전철역에 편의점 350여개와 600여개의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편의점은 ...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삼성 배제안' 이사회 통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시행을 맡고 있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가 23일 연 임시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가결하면서 삼성물산(000830)이 사업 주도권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이날 이사회는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032350) 등 자금조달 기여도가 크고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기업들을 중심으로 자산관리위탁회사(AMC)를 새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 공공기관 내부감사, IT시스템 활용 강화 앞으로 공공기관 감사에 정보기술(IT) 체계를 도입한 감사시스템이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26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공공기관 감사 워크숍'에서 101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감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감사 우수사례로 ▲ 토지주택공사 ▲ 수자원공사 ▲ 한국공항공사 ▲ 철도공사 등이 선정됐다. 토지주택공사의 경우 실시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