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인터넷광고시장 적극 지원” 인터넷광고시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제60차 방송통신위원회의를 열고 ‘인터넷광고시장 활성화종합계획’을 의결했다. 그동안 매년 인터넷광고의 규모는 급증하고 스마트폰·SNS 등에 기반한 새로운 유형의 광고가 등장했지만, 국내 인터넷광고시장은 경쟁력 있는 광고플랫폼 부재, 취약한 유통구조, 낮은 신뢰도 등의 문제를 안... SO-지상파 협상 결렬 재전송료 문제를 둘러싼 케이블TV사업자(SO)와 지상파3사 간의 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1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회 중재로 지상파와 SO 사장단의 오찬 간담회가 열렸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공공의 재산인 전파를 가지고 시청자를 볼모로 다툼을 벌이고 있다"며 "방송은 사적인 영역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적인 영역에서 고려해... 지상파-케이블, 유료화 협상 일단 착수할듯 케이블업계와 지상파 업계 사이의 재전송 문제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조금 뒤 12시부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관련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간담회 뒤에는 케이블과 지상파 업계가 유료화 협상에 나서겠다는 원칙에 합의하는 극적 타결안이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두 업계가 나름대로 고민이 크다는 점...  최시중 “연말 통신사 마케팅비 관련 조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신사들이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연말쯤 전체적인 부분을 파악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이통사가 지출한 비용에 비추어보면 실질적으로 12월까지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지키기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방통... 방통위-여성부, 지상파 3사와 '청소년 언어 지키기' 협약 방송통신위원회는 여성가족부, KBS, MBC, SBS(034120)와 함께 9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름다운 청소년 언어 지키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악 체결은 욕설·폭력·선정성 등 유해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에게 보다 유익한 방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오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