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일자리 338만개 생기고 252만개 소멸…연간 일자리 60%는 중기 작년 한 해 일자리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85만개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9세 이하와 30대는 1만개, 1000개 각각 줄었다. 늘어난 일자리 중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였다. 새로 생긴 일자리의 58%는 중소기업에서 발생했다.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338만개이며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52만개로 집계됐다. 8일 통계청이 발표... 김태기 신임 중앙노동위원장 취임…"소모적 분쟁해결 문화 탈피" "분쟁 해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노·사 당사자들의 대화와 협상을 촉진해 자율적인 분쟁해결 역량을 높이겠다. 파업을 통한 분쟁 해결과 고소·고발에 의한 분쟁 해결 등 소모적인 분쟁해결 문화에서 탈피하도록 노력하겠다." 김태기 신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제28대 위원장 취임식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노동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중대재해 '처벌'서 '기업 스스로 규율'로 선회…'위험성 평가' 관건 정부가 중대재해법상 ‘위험성 평가’를 기업 스스로의 규율에 맡기기로 했다. 노사가 함께 사업장 특성에 맞는 자체규범을 가동시키는 등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스스로 발굴·제거하는 안전관리 방식이다. 특히 중재대해 발생 때에는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기업의 위험성평가제를 검찰·법원 수사 단계에서도 활용한다. 하지만 시행 1년이 안된 상황에서 기업 셀프 개정이 처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