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전선, 영 풍력발전단지에 4천억 규모 케이블 공급 LS(006260) 자회사 LS전선이 해외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영국 북해 뱅가드 풍력발전단지에 4000억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영국 북해 뱅가드 풍력발전단지에 4000억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따낸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이다. 지난 9일에는 대만에서 2000... 한·중 고위급 기업인 "FTA 2단계 조속 타결 협력" 한국과 중국의 고위급 기업인들이 3년 만에 재개된 대화에서 양국의 FTA 2단계가 조속히 타결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공동으로 이날 서울과 북경에서 각각 온라인으로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 인사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위원장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최태... LS전선, 2093억 대만 해상 풍력단지 프로젝트 계약 LS전선이 대만에서 2093억원 규모의 해상 풍력단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S(006260)는 자회사 LS전선이 대만 하이롱 해상 풍력단지와 1억5089만유로(2093억원) 규모로 해상 풍력단지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 금액은 LS전선 지난해 LS전선 매출액의 3.42%에 해당한다. 신태현 기자 hten...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LS일렉트릭, 리스크 늘어도 걱정 없는 실적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이 이라크사업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위험요소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기기부문의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7%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종속법인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국내외 인프라 투자 확대, 주력사업의 우수한 수익성과 영업기반, 확... LS '오너가 3세' 구본규 사장·구동휘 부사장 승진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오너가 3세'인 구본규 LS전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해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를 골자로 한 승진 인사를 2023년 1월1일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구본규 LS전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 LS, 산유국 대사들과 전력인프라·미래사업 협력 논의 LS(006260)그룹이 아랍 산유국으로 이뤄진 한국 주재 걸프협력회의(GCC)의 소속 국가 대사 5명과 사업 협력을 의논했다. 스마트팩토리, 초고압 해저케이블, 태양광발전 등 제조업 고도화와 전력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LG는 11일 한국 주재 GCC 5개국 대사를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의 전력인프라와 미래사업 기술을 소개하고 협... LS니꼬동제련, 'LS MnM'으로 사명 변경 국내 유일의 동제련소를 운영하는 LS니꼬동제련이 사명을 ‘LS MnM’로 바꾼다. 지주사인 ㈜LS가 지분을 100% 보유한 결과로, 기존 금속 부문에 소재 분야를 결합하게 된다. LS MnM은 6일 울산 온산제련소 대강당에서 신사명 선포식을 개최해 새로운 사명의 의미를 소개하고 미래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6일 울산 온산공장에서 개최된 LS MNM 신사명 선포식에서 구자은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