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기업도 비상경영인데"…내년 위기감 휩싸인 중기 내년 경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소기업계에 적색등이 켜졌다. 전문가들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들의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소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기보다는 실탄을 마련해 생존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2일 경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내년 경기는 현재보다 더 악화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대기업마저 위기의식이 팽배한 ... 최태원 이혼소송 결론…경영 활동 영향 없을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결과가 이번 주 나온다. 이혼 조정 신청 후 5년 만이다. 4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는 오는 6일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 관한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의 이혼 소송은 최 회장이 지난 2015년 한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녀의 존재를 알린... 12월 경기전망지수 81.7…두달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의 12월 경기전망지수가 81.7로, 두 달 연속 하락했다. 기업들은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고충을 호소했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월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1.7로, 전월 대비 0.6p 하락했다. 이는 올해 9월(83.2)부터 2개... 사업주 훈련 사전승인제도 28년만에 폐지…"자율성 강화" 정부가 기업의 자율적 직업훈련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주 훈련 사전승인제'를 28년만에 폐지한다. 또 훈련 내용과 방식은 노동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무제한 재수강도 가능해진다. 중소기업에는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도입해 훈련비용을 면제하고 행정절차도 간소화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업훈련 규제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공동훈련센터... 현대차그룹, 산업안전상생재단 현판식 개최 현대차(005380)그룹이 설립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16일 현판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재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내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윤영준 현대건설(000720) 사장 등 재단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와 재단 주무부처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 창립총회 및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