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재 양천구청장 “구의회, 민생 조례 일방적 상정 안 해”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민생 관련 조례안이 구의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며 8일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양천구는 지난달 14일 제2차 정례회에 안건 총 13건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구의회에서 이번 회기 중 9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석, 국민의힘 8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됐다. 상정되지 않은 안건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 ... 이기재 양천구청장 “미래형 아파트 건축에 전력투구”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양천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도시발전추진단을 구성해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풀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 구청장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에 따른 안전진단 기준 완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택 정책관... (민선8기 구청장)이기재 “신월빗물터널, 양천의 십만양병설” “100년에 한 번 내리는 비가 어떤 사람에게는 삶을 송두리째 빼앗을 수 있기에 100년에 한 번 쓰더라도 자연재해에 끊임없이 대비해야 합니다. 신월빗물터널은 양천의 십만양병설 같은 겁니다.” 지난 19일 양천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집중호우가 지나간 후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국무총리·장관 등 바쁜 정부 고위 관료들이 잇달아 양천구를 찾아 현... 공항 행정규칙 '통·폐합'…"규제 절반 이하로 줄인다" 정부가 공항시설의 설치·관리·운영 및 소음 등 행정 규칙 수를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이고, 공항 종사자가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관련 제도를 전면 재정비한다. 국토교통부는 '공항시설법' 및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등과 관련된 행정규칙을 정비 63개(고시 33·훈령 13·예규 17)에서 33개(고시 23·훈령 4·예규 6)로 낮추는 등 통·폐합안을 오는 21일... 수장 바뀌는 자치구…잇달아 인수위 구성 6.1 지방선거 결과 서울 자치구 25곳 중 18곳의 구청장이 바뀌면서 각 자치구가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에 돌입했다. 7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역 구청장이 연임에 성공한 곳은 중랑·은평·관악·금천·노원·성동·성북 등 7곳이다. 이들 7곳의 구청장들은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 남은 임기에 연속해서 내달부터 새 임기를 맞이한다. 서울 자치구 약 4분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