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 실시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반지하 주택으로, 노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가정은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다. 주택 준공연도는 1993년이고 이후 2019년 침수피해를 입었다. ... (영상)일용직·특고·알바도 유급병가 온라인 지원 그동안 다치거나 아파도 제대로 쉬지 못했던 일용직이나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도 유급병가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취약 노동자들의 유급병가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사이트를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2021년 서울형 유급병가 이용자 실태조사에서 10명 중 2명 꼴로 방문신청이 불편하다며 온라인 신청 도... 마포구 쓰레기 수거 용역 '입찰 짬짜미'…공정위, 과징금 8억 처벌 서울시 마포구청이 발주한 생활폐기물(쓰레기)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에 낙찰예정자와 입찰가격을 사전 합의한 업체 4곳이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마포구 생활폐기물 용역 입찰을 담합한 고려리사이클링·대경환경·평화환경·효성환경 4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8억4000만원(잠정)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 서울시, 용산에 타 지역 대학생 위한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서울시가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철도 폐선 부지에 다른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만든다. 해당 기숙사는 사립대 기숙사 평균 이용비보다 훨씬 저렴한 월 1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18일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대 철도 폐선 부지 3698㎡에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연... (영상)'47조' 서울시 내년 예산안 시의회 통과 역대 최대 규모로 47조원이 편성된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은 삭감분이 복원되거나 오히려 증액되고 박원순 전 시장의 역점사업은 대폭 삭감됐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47조1905억원의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가결했다. 재석 93명 중 찬성이 70명, 반대 15명, 기권은 8명이었다. 가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