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자율운항선박, 보안기술에 명운 달렸다 자율운항 선박 경쟁에 뛰어든 조선사들이 사이버 보안 솔루션 개발로 안정성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선박 운항이 디지털화되면서, 선사·선박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전세계 공통 과제로 떠올랐다. 현재 선박 항해 정보와 연료 소모량, 기기 작동 상태 등 중요 운항 정보가 디지털로 대체되고 있다. 이 때문에 디지털 정보가 선박 내 주요 시스템이나 해상·... LIG넥스원, KAIST·현대중공업과 해양무인체계 신기술 확보 MOU LIG넥스원(079550)이 KAIST, 현대중공업과 손잡고 4차 산업 기반 해양무인체계 분야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한다. LIG넥스원은 지난 7일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2 이순신방위산업전에 참가해 KAIST, 현대중공업과 ‘해양무인체계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병현 LIG넥... 현대중공업그룹, 서울대와 AI 포럼 개최 현대중공업그룹이 서울대학교와 AI 포럼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 한국조선해양 ‘사명 변경‘ 검토…임직원 의견 모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부문 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이 최근 새 사명을 위한 사내 공모전을 마쳤다. 5일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1월7일부터 같은달 말까지 그룹 내 조산 3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대상으로 사명 교체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사명 변경 관련 정해진 바는 없고 의견 수렴 과정의 일부”라...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호주 총리와 친환경 미래사업 논의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1일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를 만나 포스코그룹과 호주 정부간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최 회장이 앤서니 총리에게 포스코그룹의 호주 사업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호주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최 회장은 지난 11월30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