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두 번째 구속 기로…"죄송, 또 죄송한 마음"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두 번째 구속 기로에 섰다. 이 전 서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당시 서장으로서 죄송하고 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전 서장과 송 모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이 전 서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 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영장 신청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검찰은 이 가운데 문인환 용산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의 영장과 관련해 보완 수사를 요구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수본은 20일 이 전 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 상황실장의 ... [토마토레터 제73호] 무너지는 소아과, 해결 방법은? 제 73호 2022. 12. 20.(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무너지는 소아과, 해결 방법은? 2. 박지원, 민주당 복당…검찰, 이재명 소환 저울질 3. 스파이 의혹 벗은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 '개문발차' 이태원 국조특위…여당 뺀 채 '일정·증인' 단독의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은 19일 향후 국정조사 일정과 증인 명단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 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체회의를 열고 현장조사 2회·기관 보고 2회·3일간의 청문회 등 향후 일정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선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라는 여야 합의를 어겼다고 반발하며 전... 검찰, 음대 입시곡 유출한 전 연세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 연세대 음대 교수가 불법 과외를 하면서 제자에게 피아노과 입시 실기곡을 유출했다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4일 전 연세대 음대 피아노과 교수 A씨에 대해 업무 방해와 학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아울러 불법 과외를 받으며 입시 실기곡을 알게된 입시 준비생 B씨의 경우 업무 방해 혐의를, A씨에게 B씨를 소개한 울...